살균램프에서 나오는 253.7nm의 파장은 가시광선에 비하여 10000배 이상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파장은 세포의 핵이 가지고 있는 파장과 같기 때문에 쉽게 에너지가 침투하여 DNA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 

핵산의 DNA에 자외선을 비추면 에너지 축척에 의해 DNA 사슬이 끊어졌다 합쳐질 때  타민이 이합체하면서 DNA 사슬이 변화되어 신진대사에 장해를 초래해 사멸하게 됩니다.

위와같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 즉 자외선 조사량(피폭량)이 일정량 이상 누적이 되야합니다.